서정대학교

수도권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  2025년 중간평가 ‘매우 우수’ 성과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수도권 교육기부 거점지원센터(서정대, 재능대, 삼육보건대 컨소시엄)가 2025년 09월 24일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실시한 2025년 교육기부 거점지원센터 중간평가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과학 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기부 거점지원센터는 학교 밖 우수 교육자원 발굴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거점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운영 실적, 성과 관리, 지역 연계 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수도권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는 늘봄학교 지원 체계 확립과 다양한 전문 강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초중고 및 특수학교까지 대상을 확장하여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강사 등급제 운영과 연수 확대를 통해 전문 강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정대학교가 개발한 AI기반 통합관리 플랫폼 ‘잇클(eecle)’은 강사관리에 있어 혁신적 시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수도권교육기부거점센터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교육기부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서정대학교 양영희 총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교육기부 활성화와 지역사회 연계 강화, 미래세대 교육지원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