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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이 이끄는 공교육 혁신「RISE 늘봄학교 대학 협의회」출범 '대학 주도의 지역 돌봄·교육 협력체계 본격화' N
No.16145지역대학이 이끄는 공교육 혁신「RISE 늘봄학교 대학 협의회」출범
'대학 주도의 지역 돌봄·교육 협력체계 본격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연계 ‘늘봄학교 대학 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지난 9월 26일 삼육보건대학교 공명기홀에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전국 30개 대학이 참여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대학이 주축이 되어 초등학교 방과후‧돌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형 공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거버넌스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출범했다.
협의회는 단순한 대학 네트워크를 넘어 실질적인 운영 거버넌스를 지향한다. 운영위원회와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강사 등록 및 자격관리 ▲AI·빅데이터 기반 강사–학교 매칭 ▲온라인 강사 역량 강화 및 자격인증 ▲학생 안전관리 시스템 등을 도입,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대학–학교–지자체가 함께하는 삼자 협력 모델을 내세운다. 대학은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고, 학교는 학습공간을 제공하며, 지자체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맡는 구조다. 이를 통해 지역 전체가 성장하는 공교육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초대 회장교로 선출된 서정대학교는 “지역대학이 중심이 되어 초등 돌봄과 교육의 질을 함께 높이는 성공적인 협력 사례가 될 것”이라며 “대학의 전문성과 지역사회의 교육 수요가 결합된 지속가능한 공교육 혁신 모델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RISE 늘봄학교 협의회’ 참여대학은 ▲지역별 대학 협의체의 정례운영 ▲프로그램 품질관리 및 패드백 체계 고도화 ▲AI기반 매칭 플랫폼 확장 등 전국 단위 협력체계 구축과 질 높은 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30개 참여대학은 다음과 같다. (가나다순)
가톨릭상지대, 강동대, 건국대, 광주보건대, 동양미래, 명지전문대, 목포과학대, 배화여대, 부천대, 삼육대, 삼육보건대, 서영대, 서울RISE센터, 서울여자간호대, 서일대, 서정대, 숭의여자대, 연성대, 오산대, 울산과학대, 원광보건대, 인덕대, 재능대, 전남과학대, 전북과학대, 제주한라대, 춘해보건대, 충남도립대, 한국폴리텍Ⅳ대, 한양여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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